한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ICT분야 연이은 쾌거

- 「비디오다본다」팀,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장관상 수상

- 「품행제로」팀, 글로벌 AI 인재양성 챌린지 우수상 수상

<사진: (오른쪽) 컴퓨터공학과 정재민 대학원생>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SW중심대학사업단이 ICT분야에서 연이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비디오다본다」*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5년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에서 일반부문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비디오다본다’팀: 한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대학원 정재민 학생과 소프트웨어학부 김도형·김재형·김학현·박민규·안정우·전소현·조세정, 인공지능융합학부 박제현, 미디어스쿨 최호성

 ‘2025년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은 전국 193개 팀이 참여하여 경쟁했으며, 최고의 성과를 거둔 「비디오다본다」팀의 이번 수상은 한림대 학생들의 창의성과 기술력이 ICT 분야에서 당당히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비디오다본다」팀은 ‘고령자의 돌봄 공백을 채우기 위한 엣지 디바이스 기반 AI 돌봄 솔루션’을 주제로, 고령화 사회의 중요한 문제를 첨단 ICT 기술로 해결하고자 한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이승현 대학원생, 김준호 대학원생, 길상현 학생>

 또한 「품행제로」**팀은‘2025 ICT이노베이션스퀘어확산사업 글로벌 AI 인재양성 챌린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는데, ‘청년주택 & 독거노인 문제 해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며,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선보였다.

 **‘품행제로’팀: 길상현(대학원 융합소프트웨어학과), 김준호(대학원 융합소프트웨어학과), 이민주(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이승현(정보과학대학 소프트웨어학부)

 한림대 SW중심대학사업단 김선정 교수(단장)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은 한림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도전정신이 성과로 나타난 것이다”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